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카트바디/엔진 등급 (문단 편집) ==== 정식출시 이후 ==== 정식출시 전날, 4월 15일 [[https://kart.nexon.com/Kart/News/Notice/view.aspx?NoticeArticleSN=133749|개발자의 편지]]가 떴다. 주요한 내용은, V1엔진 파츠 2종(코팅, 테일램프) 추가와, '''카트 수급 방식 변경'''이다. 떡밥만 무성하던 상점 복구가 드디어 진행이 되며, 고급 카트바디는 시즌패스를 위주로 제공된다.~~그런데 [[비트 V1]]이 많은 과금을 유도하면서 이 말은 의미가 없어졌다.~~그리고 V1 등급은 일반 또는 기간제 합성이 불가능하다. 참고로, 그동안 카트 바디 코팅 및 테일램프 커스터마이징이 불가능했던 X 엔진 출시 이후 무려 '''3년'''만에 이 시스템이 복귀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프로토 V1과 기본 5대 라인업 및 플라즈마의 디자인이 각 차량의 SR버전과 상당히 유사하다. 때문에 V1엔진은 SR엔진의 정신적 후속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 계기판 디자인 || || [[파일:V1 타코미터 변신2.gif|width=100%]] || [[파일:V1 크래시패치.gif|width=100%]] || [[파일:익시드 발동.gif|width=100%]] || || 변신 || 크래시 게이지 활성 || 익시드 시스템 || [[코튼 V1]]이 정식 출시한 4월 15일에 타코미터가 한번 더 바뀌었다. X엔진의 장점이 '''범용성'''이고 R시리즈의 장점이 '''안정감'''[* 부스터를 관리하고 빌드를 짜는 안정감을 말하는 것이다.]이라면, V1은 '''익시드'''에 그 장점이 있다. V1엔진의 개발의도상 한동안 V1엔진이 X엔진에 대한 완전한 상위호환을 가지기 어려울 것으로 추측된다.[* 이는 NEW 엔진 vs JIU 엔진의 구도와 비슷하다. NEW 엔진 또한 JIU 엔진 후기까지 곧잘 쓰였다.] X엔진 이후로 파츠로 조정불가능한 부분에 대해서 차별화를 두는 식으로 밸런스를 조정하고 있는데, 엔진 성능 자체의 차이가 너무 심해 X엔진 초기부터 이온 X의 출시로 인해 9엔진이 모조리 묻혀버린 일이 반복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출시 시점을 기준으로 살펴본다면, 코튼 X와 기존 9엔진의 간격에 비해 코튼 V1과 기존 X엔진의 간격은 매우 작아진 편인데도 코튼 V1은 주행 외적인 부분[* 특히 몸싸움]에 대해서 유의미할 정도로 성능이 떨어지는 모습이며, 또한 V1과 관련하여 X 엔진을 뛰어넘는다는 식의 언급보다는 테스트 기간 동안에도 끊임없이 초보자를 위한 기능을 강조한 것을 보면 X엔진은 꽤 오랜 기간 동안 현역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유저들이 본격적으로 V1으로 재미를 보기 시작한 시기는 빨라도 [[아이언 솔리드 V1]] 이후부터이다. 개발의도에 충실하고자 한다면 V1엔진은 뒤쳐진 상황에서 X엔진을 넘을 수 있을 정도로, 주행만으로도 1등을 유지할 수 있다면 X 엔진이 여전히 유효한 방향으로 개발을 할 것이며 이는 V1 엔진의 레어급 카트바디가 나올 때 쯤 유의미한 판단이 가능할 것이다. 또한 코튼 V1까지 출시된 상황에서도 블랙비틀 X가 출시되었고, X엔진에서 출시되지 않은 시리즈[* 스프린트, 제노, 블리츠, 제니스 등]들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한동안은 X엔진이 계속 등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 획득 난이도가 대폭 감소하여 그냥 뿌리는 것에 불과한 것이 아니냐고 할 수 있겠지만, 이는 최근 BM의 방향성 변화로 인한 영향[* V1 엔진은 시즌패스의 형식으로 출시된다고 못을 박았다. 이런 상황에서 X엔진에 대해서 과금을 무리하게 요구할 수는 없다.]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코튼 V1 출시 후 두 달 만에 [[루루 V1]]이 나오기 전까지는 V1 탑재 모델은 스피드 카트바디만 있었는데, [[루루 X|첫 아이템 X엔진이 굉장히 빨리 출시된 것]]과 비교하면 많이 대조된다. 대신 아이템전에서도 익시드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아이템전은 부스터를 사용하지 않는 그립주행이 주류이고(그립주행 시 익시드가 빨리 찬다), 익시드를 활용하면 아이템 피격 후 빠른 사고 회복, 순간적인 가속을 통한 지름길 통과 및 역전, 거리벌림이 가능하다.] V1 초기 스피드 카트[* [[프로토 V1]], [[코튼 V1]], [[블랙 코튼 V1]], [[유버스 V1]]. [[버스트 V1]]. [[썬더 버스트 V1]]]를 아이템전에서 탑승하는 사례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다만 아이템 카트바디들이 각 카트에 탑재된 기능으로 해결하는 것들을 '''V1은 익시드 하나로 다 해결해야 하기에''' 익시드를 채울 새도 없이 집중포화를 받으면 쉽게 말린다. 이 엔진이 나온 시기의 또다른 특징으로는 이제까지 묻혀있었던 솔리드, 마라톤, 코튼, 버스트, 세이버의 일명 5대 정규 라인업 시리즈의 성능을 환골탈태시켰다는 것에 있다.[* X엔진 때는 신엔진 초기모델 버프가 있던 코튼과 레전드로 출시된 드래곤 세이버 말고는 죄다 묻혔다. 드세마저도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 5대 사전에 조재윤 리더가 이미 '''"V1엔진 시기에는 정규 라인업을 어떻게든 살려보겠다"'''며 공지한 적이 있었는데 [[프로토 V1]] 출시 이후 나온 [[코튼 V1]]과 [[블랙 코튼 V1]]이 일반 등급임에도 130km 초중반의 높은 감속을 기록하였고 준수한 스펙을 자랑했기에 유저들의 기대치를 증폭시키더니 [[버스트 V1]]과 [[썬더 버스트 V1]]가 나왔을 땐 그 성능이 '''예전에 버레기라고 놀려대던 그 버스트가 맞나 싶을 정도로''' 많이 좋아져버렸다. 이후 [[솔리드 V1]]과 상위 버전의 [[아이언 솔리드 V1]]은 '''사상 최초의 V1 레어 등급 스피드 카트바디'''로 같이 나왔던 [[비트 V1]]에 꿀리지 않는 스펙으로 등장하여 루찌차 솔리드에 어울리지 않게 높은 성능을 자랑하였으며, 2021년 8월 19일에 나온 [[마라톤 V1]]과 [[파이어 마라톤 V1]]은 [[비트 V1]]과 [[아이언 솔리드 V1]]조차 넘어버릴 수 있는 고스펙의 성능으로 무장하여 뉴 마라톤 이후 두 번째의 전성기를 맞이하였고 V1 카트바디의 1대장 자리에도 입성하게 된다. 이것들을 끝까지 지켜본 유저들은 '''"솔리드, 마라톤, 코튼, 버스트가 이 정도인데 세이버는 얼마나 사기급으로 내놓으려고 작정한 거냐?"'''하며 맨 마지막에 나올 V1엔진 버전의 세이버 시리즈에도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 기본 5대 시리즈 뿐만 아니라 아이템 카트바디 또한 은근히 근본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V1 레어급 아이템 카트바디 또한 대부분 근본 있는 시리즈로 출시되고 있다.[* 2021년 12월 기준으로 V1 레어급 아이템 카트바디인 [[엘레강스 루루 V1]], [[달토끼 V1]], [[곰신 V1]]은 모두 근본 시리즈이다.] 또다른 스피드 근본 라인업인 로디, 플라즈마, 바이크와 그 외에도 SR 시절 인기있었던 카트바디[* 대표적으로 '''스톰'''이 그런 케이스이다.]들 또한 기대를 받는 중. X엔진 시절에 새로운 파츠 시스템이 파츠 변경 시 고정값으로 변경한다는 특징으로 인해 카트의 개성이 사라졌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는데, V1엔진에서는 기존의 파츠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익시드 시스템을 통해 파츠로 변경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 새로운 특색을 부여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익시드의 타입은 L타입이지만 가속력이 강한 버스트 시리즈의 경우 S타입으로 설정하고, 반대로 부스터 지속시간이 긴 마라톤 시리즈의 경우 익시드를 L타입보다 길게 함으로써 각 카트바디 별로 새로운 특색을 만들었다. 그 외에, 개발진이 직접 "초보자 친화적 목적"으로 만들겠다고 공언한 뒤 그에 맞게 개발된 엔진이다.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이 사실 고일대로 고여서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각종 기행을 선보이며 주행하는 플레이어들이 일반 플레이어들을 압살하는게 일상인지라, 초보 플레이어들에게 플레이의 메리트를 조금 주고 싶었던 듯. 여담으로 X엔진이 첫 출시되었을 때와 비교하면 보급이 상당히 더디게 되고 있는데[* 무제한을 얻을 수 있는 경로가 제한적이며, 파츠 조각으로 레어 파츠를 교환할 수 없다.], V1이 풀렸을 때 X엔진들이 전부 도태되는 일을 최대한 늦추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레어급인 골코가 무과금으로 풀리긴 했지만, 아직 공방에는 [[파라곤 X]], [[몬스터 X LE]], 멘쉐골 등 X엔진 중~후기형 레전드 차들을 타는 무과금 초보/복귀유저들이 많다.] 사실 V1이 빠르게 많이 풀려봤자 메타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게, 이미 모두가 [[파이어 마라톤 V1]]을 타는 시대여서 V1이 더 풀려봤자 이론상으로는 차이가 없다. 파마에 레어 파츠를 박는다 한들 레어 파츠를 얻는다면 레어 고파츠는 확률이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낮아 실질적으로는 레어 1~3 정도가 실영역인데, 이 정도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내기 힘들다. '''그리고 이미 X 엔진은 도태됐다.'''[* 유저별 수준 차이가 큰 공방은 주행 실력만 좋다면 X엔진~~심지어는 9엔진~~으로도 포디움을 먹는 게 가능하지만, 실력이 비슷한 상위권들만 모인 클럽전에서는 익시드 한 방으로 승부가 결정나기 때문에 X엔진으로 아무리 좋은 주행을 해도 비빌 수가 없다.] [[블랙 코튼 V1]], [[썬더 버스트 V1]], [[마라톤 V1]], [[세이버 V1]], [[로디 크로스]] 등 일반급 V1 중 상위권의 카트바디는 물론이요 하물며 V1 중에서도 성능이 저열한 [[프로토 V1]], [[솔리드 V1]], [[도깨비불 V1]], [[몰리(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몰리]] 등의 카트바디도 플레이어의 센스만 좋다면 유니크 파츠를 달지 않은 X 엔진 정도는 가볍게 이길 수 있다. 2022년 4월 28일 마술모자에 일반칸으로 5대라인업의 무제한이 풀렸다. 5대 라인업도 1년이 지나야 풀리고 레어의 경우도 최근이 되어서야 점점 풀려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레전드는 매우 늦게 풀릴 것으로 추측된다. ~~12엔진 나올때 레전드 등급 복각이 이뤄 질 수도 있다.~~ 대신 상술한 부분은 최근 쿠키 상자[* 상자를 개봉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일반, 레어 등급의 V1 엔진 카트바디들이 '''무제한'''으로 등장한다.]와 같은 무제한 V1 카트바디들을 뿌리는 경로가 점차 많아져 카트바디들을 분해하여 코팅 및 램프와 같은 특수파츠들도 많이 얻게끔 장려하는 편. 여담으로 X엔진이 디자인 때문에 큰 혹평을 얻은 반면 V1엔진은 대다수가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기본 5대 시리들은 X엔진때 세이버 정도를 제외하면 디자인에 호불호가 갈리거나 불호가 많았고, 레전드급 이상의 대장차도 디자인 문제로 말이 많았던 반면 이번 엔진은 기본 5대 시리즈는 디자인에서는 전부 호평받고 있고 아직 카트 출시가 많이 되진 않아서 섣불리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현재까지 레어등급의 카트도 디자인에서는 대부분 호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유독 팔레트 스왑인 카트바디가 많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불호 의견이 많은 편. 다른 게 아니라 팔레트 스왑이 안 나온 카트바디 시리즈를 세는 게 더 빠를 정도다. 이를 두고 새로 모델링을 하기 귀찮아서 이런 게 아니냐고 비판하는 유저들도 있다. 보통 이 경우 일반급인 카트를 레어등급으로 내기 위해서 팔레트 스왑으로 내는 경우가 많은 편. 아니면 [[아이스 플라즈마 V1]]의 사례처럼 아예 기존의 카트바디와 다른 컨셉으로 내기 위해서 팔레트 스왑인 카트바디를 내놓기도 한다.[* 아이스 플라즈마 V1은 기존의 F타입인 [[플라즈마 V1]]의 P타입 버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